CMA 통장 금리 이자 증권사 비교 5가지(주식 채권 펀드투자 필수 아이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은행 가서 은행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통장 계설을 해야 은행거래가 가능해 돈을 수시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입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똑같이 은행 통장에 다가 해야 할까요? 아니면 따로 주식통장이 있을까요?
CMA 통장이 주식 투자를 할 때 증권사에서 만드는 통장입니다.
CMA 통장이 있어야 은행거래 통장처럼 여러 투자 상품 주식, 채권, 펀드 등을 자유롭게 거래하면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럼 CMA 통장은 증권사 별로 금리 이자가 다 똑같을까요?
아닙니다. 은행별로 은행 이자율이 조금씩 다른 것처럼 증권사 또한 증권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오늘은 CMA 통장 금리 이자 증권사 비교 5가지(주식 채권 펀드투자 필수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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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통장 금리 이자 증권사 비교 5가지(주식 채권 펀드투자 필수 아이템)
1.CMA 통장
CMA를 영어로 직역을 하면 Cash Management Accoumt 자산관리 계좌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CMA 통장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맡겨도 수익금이 생기는 종합자산관리계좌입니다.
요즘 나오고 있는 파킹 통장 하고 똑같이 입출금 자유롭고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붙지만 파킹 통장은 일반적으로 월단위로 이자가 붙기 때문에 다릅니다.
파킹 통장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CMA 통장 같은 경우에는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종합금융회사, 증권사가 투자자들로부터 예탁금을 받아서 국공채, 양도성예금증서, 단기 회사채 등 여러 투자 금융상품을 운용해서 수익을 낸다고 보면 됩니다.
2.CMA 유형
CMA 유형은 종합금융회사에 속한 종합 금융형 CMA, 증권사에 속한 RP형, MMF형, MMW형, 발행어음형으로 나뉩니다.
종합 금융형(종금형)
종합 금융 CMA 같은 경우 종합금융회사에 속한 금융상품입니다.
종금형은 금융회사가 영업자금 조달을 하기 위해 자기신용으로 융통어음을 발행해서 일반 투자자에게 매출하는 1년 미만 단기 상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CMA 유형 중에서 유일하게 예금자 보호가 되지만 CMA 유형에서 금리가 제일 낮습니다.
종합 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증권사만이 취급을 할 수 있어서 가입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RP형 CMA
증권사가 보유한 국공채, 지방채, 회사채를 담보로 해서 환매조건부채권(RP)를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증권사가 투자를 위해 우량채권을 담보로 고객들 돈을 단기로 빌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금자 보호가 안되지만 안전한 투자 상품으로 운용을 하고 투자금 원금과 이자를 언제든지 돌려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CMA를 만드는 경우 보통 RP형에 해당되어 가입한다고 보면 됩니다.
MMF형 CMA
증권사가 투자등급이 A 이상 채권, 기업어음, 양도성 예금증서, 회사채 등에 고객의 자금을 유치를 하고 해당 자산운용사가 위탁금을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증권사가 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 자산운용사들이 만들어 낸 금융상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산운용사가 투자를 해서 수익금을 지급하는 형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확정 금리가 아니고 변동금리가 적용이 돼서 실적에 따라 배당 차이가 있고 안전성 투자 보다 수익성을 바란다면 좋다고 합니다.
MMW형 CMA
증권사가 금융 공기업 한국증권금융에 고객 자금을 위탁하고 한국증권금융이 위탁금을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등을 1일 단위로 운용을 하는 투자 상품입니다.
공공기관에서 투자운용을 하기 때문에 자금 운용이 좀 보수적이고 안전합니다.
일일정산 후 익일 원리금 (원금+이자)을 다시 투자해 복리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좋지만 우량 금융기관에 단기상품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낮습니다.
발행어음형 CMA
증권사 자체 신용도로 고객에게 발행어음을 판매해서 고객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 상품입니다.
CMA 유형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지만 어음을 교환하기 때문에 무담보 거래로 투자 위험도가 높습니다.
3.증권사 CMA 비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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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형 연 3.60 RP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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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발행어음형 연 3.55% RP 연 3.55% (1000만 원 이하) 연 3.00(1000만 원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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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발행어음형 없음 RP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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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증권 발행어음형 3.40% RP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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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발행어음형 2.8% RP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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