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 시세 1kg 가격 노량진 수산시장 사는 법
킹크랩은 원래 벌레처럼 생겨서 사람들이 먹지 않는 생물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먹게 되면서 맛있다는 소문이 여기저기 나면서 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현재에는 없어서 비싸서 못 먹는 게 현실입니다.
킹크랩은 1kg 로당 시세로 측정해서 파는 게 보통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가서 얼마냐고 물어보면 kg당 얼마라고 말을 해줍니다.
이런 식으로 상인들과 얼마냐고 물어보다가 좀 더 싼 수산시장 가게에서 사는 게 보통입니다.
특히 요즘 킹크랩 가격이 크게 내려가면 킹크랩 먹으로 노량진 수산시장 가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킹크랩 시세 1kg 가격 노량진 수산시장 사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킹크랩 시세 1kg 가격 노량진 수산시장 사는 법
1.킹크랩
킹크랩은 한국에서 먹는 고급 음식으로 분류가 되는데 한국에서 보는 킹크랩 대부분은 러시아산입니다.
한국에서 나오는 대게에 비해서 크기가 크고 굵고 살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킹크랩은 맛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음식인데 껍질에 있는 키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타우린, 필수 아미노산, 칼슘이 많아 심장 기능을 강화 시켜주고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2.시세 1kg 가격
킹크랩 시세는 1kg 가격으로 많이 말을 하는데
1kg 정도가 성인 1인분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4인 가족 이서 먹는다고 가정을 하면 보통 4kg로 짜리 킹크랩을 먹고 가격이 25~30만 원가량 나온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1kg당 7만 원 후반에서 8만 원 중반 가격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하여
킹크랩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쟁 주범인 러시아에서 나오는 러시아산 킹크랩이 미국, 유럽 수출이 급감하기 때문에 수출 물량을 한국으로 들여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kg당 5만 원 후반 6만 원 초반을 형성하고 있어 기존 보다 40~45% 싼 가격에 킹크랩을 먹을 수 있습니다.
3.노량진 수산시장 사는 법
노량진 수산시장을 바로 가서 사게 되면 오히려 바가지 장사를 당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원래 가격 보다 비싼 가격에 킹크랩을 구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아무래도 경매를 통해 수많은 손님들을 상대를 한 장사꾼들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잘 속을 것 같으면 비싸게 물건을 팔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가는 게 좋습니다.
구매하는 방법으로 네이버 밴드 찾아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네이버 밴드 검색창에 킹크랩 노량진으로 검색하면 해당되는 수산시장 매장이 정보가 나옵니다.
거기로 가격을 비교하고 예약하고 가면 됩니다.
예약하고 가서 킹크랩 상태를 확인하고 2층에 올라가서 차림비를 내고 식당에서 먹으면 됩니다.
차림비는 1인당 평균적으로 4000원이고 찜기는 5000원입니다.
매운탕 주문을 안 하면 6000원입니다.
4.노량진 킹크랩 관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