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대출 이자 금리 종류 신청방법(내 집 마련 하는 법)
다른 거래와 달리 부동산 거래 시에는 중도금을 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도금은 계약할 때 주는 계약금과 계약을 하기로 한 금액의 남은 잔금을 치르기 전에 중간에 일부 치르는 돈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부동산은 거래 금액이 크기 때문에 계약 시 계약금 잔금 중간에 나눠서 주기 위해 주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중도금은 토지, 건물, 아파트 등 부동산 고정자산을 구입할 때 사용됩니다.
아파트 분양을 받게 되면 계약금을 내고 분양 전까지 중도금을 대출해서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도금 금액이 대부분은 크기 때문에 대출 이자 금리 종류를 알아야 좋습니다.
중도금 대출 이자 금리 종류 신청방법(내 집 마련 하는 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도금 대출 이자 금리 종류 신청방법(내 집 마련 하는 법)
1.중도금 대출
중도금은 계약금과 잔금 사이 중간에 지불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아파트 매매하는 경우 거래 과정이 계약금만 걸어두고 나중에 잔금을 치르는 게 일반적입니다.
매매가 아닌 아파트 분양을 하는 경우 아직 아파트가 완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일과 잔금일 차이가 커서
중도금을 내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계약금은 보통 분양가의 10%를 내고 중도금은 60%를 내고 나머지 잔금 30%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도금 비율이 크기 때문에 보통 대출로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 분양으로 받는 대출이라서 주택 담보대출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중도금 대출은 신용대출로 진행이 됩니다.
그 이유는 아직 담보로 받을 아파트가 지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담보 대출이 아니라 신용대출로 진행이 됩니다.
2.중도금 대출 이자 금리 종류
중도금 대출을 받게 되면 일정 금액에 대한 이자 금리를 내야 합니다.
신용대출로 진행되어 높은 이자 금리를 낼 것 같지만 시행사, HUG 보증으로 대출을 받기 때문에
낮은 이자 금리로 빌릴 수 있습니다.
중도금은 보통 6회로 나뉘어서 분기 별로 납부를 하는데 6회마다 각가 별도로 이자 금리를 계산해서 내야 합니다.
예금처럼 전체 금액의 이자를 나누어서 납부하는 게 아니고 적금처럼 누적액에 따라 이자를 내야 합니다.
적금 금리가 5%라고 해도 예금 보다 이자가 적은 이유가 매달 집어넣는 금액에 따라 이자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중도금도 마찬가지로 회마다 내는 금액에 따라 1회 (10%),2회 (20%)의 이자 금리가 올라가서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3.중도금 무이자
중도금 무이자라는 광고를 보거나 현수막을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중도금이 무이자 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은행에서 무이자로 해주는 게 아니라 시공사에서 아파트 분양권을 더 잘 팔기 위해 내놓는 광고라고 보면 됩니다.
중도금 무이자로 광고하고 분양가에 포함 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무이자인 경우 분양가가 더 비싸다고 보면 됩니다.
4.중도금 신청방법
중도금 신청방법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아파트 분양권을 구입하거나 분양권에 당첨이 되면
신청하도록 시공사에서 연락이 옵니다.
시공사에서 연결해 주는 은행에서 중도금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대출 관련 서류로는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분양 계약서 원본, 신분증,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 지방세 납세 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주민등록 초본, 등본을 낼 때에는 전부 표시돼야 되며 가족관계증명서 역시 전부 표시 되도록 서류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중도금을 대출받고도 잔금을 치르기 힘든 경우 전매 전한 기간이 끝나고 분양권 전매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중도금 대출 관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