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세금 종류 국내 해외 거래 계산 방법(배당 거래 매매 차익)
주식 세금 종류 국내 해외 거래 계산 방법
세금은 국가, 지방자치단체에 법률에 의거해서 국민들이 내는 금전, 재화를 말합니다.
직장인 같은 경우 세금이 제외되고 월급이 지불이 되고 사업자는 사업소득에서 세금을 제외하고 순수익을 얻습니다.
이런 것처럼 주식 또한 주식으로 거래되는 만큼 세금을 내야 합니다.
주식 세금은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거래를 하면 내야 됩니다.
주식 세금 종류 국내 해외마다 거래 계산 방법이 틀리기 때문에 알아야 합니다.
알아서 세금이 포함돼서 계산이 되지만 따로 세금 신고해야 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면 좋습니다.
주식 세금 종류 국내 해외 거래 계산 방법(배당 거래 매매 차익)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세금 종류 국내 해외 거래 계산 방법(배당 거래 매매 차익)
1.주식 세금 종류
주식을 거래하면서 생기는 거래세, 매매 간의 순이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배당으로 받은 금액의 배당소득세가 있습니다.
국내 주식 거래에서 생기는 세금하고 해외 주식 거래에서 생기는 세금하고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2.증권 거래세
말 그대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생기는 세금으로 양도가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주식을 살 때는 세금을 낼 필요가 없어서 증권 거래세를 안 내도 되지만 팔 때는 증권거래세를 내야 합니다.
매번 주식을 사기만 한다면 증권 거래세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 주식 거래를 통해 시세 차익을 얻기 때문에 증권 거래세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간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증권 거래세 부담이 덜 하지만 단타 투자, 스캘핑 위주로 하는 투자자들은 하루에도
10번 이상 거래를 하면서 거래세를 많이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 시장인 코스피의 경우 2023년 0.05%에서 2025년에는 0% 가 되면서 거래세가 없어집니다.
코스닥의 경우 2023년 0.20%에서 2025년에는 0.15%로 줄어들게 됩니다.
해외 주식인 미국 주식 같은 경우 거래 수수료로 0.00229%를 내야 됩니다.
국내, 해외 모두 거래세는 너무 자주 하는 단타 위주 투자자가 아니라면 크게 생각할 필요 없는 세금입니다.
3.양도소득세
거래세와 달리 주식을 팔아서 얻는 수익금에 대한 세금을 양도소득세라고 합니다.
거래세는 수익금이 있든 없든 내는 세금이고 양도소득세는 말 그대로 수익금이 있어야만 걷는 세금입니다.
국내 주식 같은 경우 양도소득세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현재 국내 주식의 경우 고액 주주, 단일 종목 주식 보유 금액이 10억 원 이상자인 경우에만 해당이 되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과세 표준 3억 원 이하 20%+2% (지방 소득세) = 총 22%
과세 표준 3억 원 초과 25%+ 2.5%(지방 소득세)= 총 27.5% 가 부과됩니다.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과 다릅니다.
미국 주식 같은 경우 1년 기준으로 해서 250만 원 이상 수익을 내는 경우 양도차익 과세 대상자가 됩니다.
과세 대상이 되면 양도 차익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하는데 22%과 부과됩니다.
미국 주식은 250만 원까지 공제를 해주기 때문에 수익이 250만 원이 넘지 않는다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면 1000만 원을 주식을 팔아 벌었다면 250만 원에 대한 세금은 없고 나머지 750만 원에 대한 세금만 부과됩니다.
4.배당 소득세
배당 소득세는 기업에서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배당에 소득에 대한 세금을 말합니다.
국내 주식 같은 경우 배당소득세 14%+지방세 1.4% 해서 총 15.4% 세금이 원천징수됩니다.
해외 주식 같은 경우 배당소득세가 해당 국가마다 다르게 배당 세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배당소득세의 15%가 원천징수가 되며 지방세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5.주식 세금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