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관련주 폐배터리 기업 주가 전망(기대 되는 미래 산업)
요즘 예전과 다르게 어디를 가나 전기차를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기차가 많이 생긴 이유로는 세계적으로 지금 환경문제가 심각해져서도 있지만 가장 큰 건 보조금 때문 입니다.
전기차 보조금 때문에 지금 아니면 못 받을 수도 있겠다 라는 심리와 전기차 유지비가 한 몫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기차들이 많이 생기면 전기차에서 사용하는 폐배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기차가 많이 생기면 생길수록 아마도 폐배터리 시장은 계속 더 커질 겁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전기차와 관련이 있는 폐배터리 전망이 안 궁금 할 수 가 없습니다.
오늘은 전기차 관련주 폐배터리 주가 전망(기대 되는 미래 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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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관련주 폐배터리 기업 주가 전망(기대 되는 미래 산업)
1.전기차
전기차 폐배터리에 대해 주가를 전망하고 투자를 하려면 일단 전기차가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휘발유,경유로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자동차와 달리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전기차 라고 합니다.
전기차가 움직이는 원리는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로 모터를 회전시켜서 구동하는 걸 전기차 라고 합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엔진,변속기가 필요없고 모터,배터리,온보드 충전 및 전력 제어장치와 같은 전기전자 부품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기차는 요즘들어서 각광 받고 있지만 사실은 1828년 가솔린 자동차 보다 먼저 개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배터리의 무게,충전등의 문제로 개발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았고 상용화에 실패를 했습니다.
근거리로만 사용이 가능하게 골프장,유원지에서 카트 용도로만 사용이 되었습니다.
2.전기차 현재
기술력이 발달한 현재엔 배터리 크기,무게가 자동차에 장착이 될 정도로 작아지고 충전 또한 상용화 시킬 수 있어서 진행이 빨라졌습니다.
지구온난화 이슈,글로벌 친환경 정책으로 인해 지원금이 추가가 되면서 전기차 확산에 불을 지폈습니다.
전기차 확산에 추가로 불을 지핀 건 테슬라 전기차 회사가 전기차 전문으로 성공을 하자
여러 자동차 기업들이 따라서 전기차 생산에 들어간 이유도 있습니다.
3.자동차 폐배터리
전세계적으로 진기차 사용자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서울 시내에는 10대중 1~2대 정도는 전기차 인 것 같습니다.
블룸버그NEF(New Energy Finance)가 내놓은 전망에 따르면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연 29% 수준으로 성장을 해서 2030년에는 약 3000만대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전기차 수요가 많아진 만큼 폐배터리를 어떻게 활용을 할지에 대해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사용이 가능한 주기는 보통 7~10년으로 초기 용량 70% 수준 이하가 되게 되면 주행거리가 감소가 되기 시작하고
충전속도가 저하되서 교체가 필요합니다.
환경부가 예측하는 바로는 2030년 폐버터리 배출 개수는 약 11만개 전체 누적개수는 42만개로 예상을 합니다.
가정에서 다 쓰는 건전지로 버릴 때 분리 배출해야 하는 것 처럼 자동차 폐배터리도 마찬가지로 일반 쓰레기 처럼 분리하여 처리를 해야 합니다.
자동차용 폐배터리는 니켈,리튬,망간,코발트등 금속류와 폴리머 전해질로 되어 있어서
일반 쓰레기와 같이 버릴 경우 토양,지하수 오염 시킬 수 있고 소각하는 경우엔 폭발이나 유해가스가 방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연구가 들이 폐배터리로 가능한 사용처를 연구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4.자동차 폐배터리 재활용
자동차 폐배터리를 다시 사용이 가능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많은 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에서 7~10년 사용을 해서 폐배터리가 배터리 내부에는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최소 3년에서 10년 까지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배터리 잔여 용량을 활용하는 방안이 ESS(Energy Storage System)이라고 합니다.
ESS 에너지를 저장하는 수단으로 재활용시 농기계,전기바이크 등 전력이 적게 사용되는 다른 전기기계에서 재활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주요 핵심 광물을 꺼내서 재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풍력,태양력 등 재생에너지로 만들어지는 전력을 보관,저장하는 장치에 폐배터리 활용이 연구 되고 있습니다.
5.자동차 폐배터리 관련주 기업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는 국내 최초 폐배터리를 건설현장에서 에너지 저장장치 ESS로 활용하는 전력 공급 시설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로 규제 특례승인을 받아서 폐버터리로 ESS를 제작해 건설현장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 할 수 있습니다.
에코프로
배터리 2차전지 부품 소재를 하고 있는 에코프로는 폐배터리 관련 공장을 증설할 계획 입니다.
에코프로 계열사인 에코프로씨엔에서 포항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증설을 검토 하고 있습니다.
폐배터리에서 나오는 니켈,리튬,망간 등 광물을 추출해서 배터리 소재 원료로 다시 재활용 하는 자원순환방식 시스템을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에코프로씨엔지 기업에서 영일만 공장에서 매달 800~1000톤 폐배터리를 재활용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페배터리가 증가 할 것으로 보고 공장 증설을 검토 하고 있습니다.
코스모화학
국내 유일 이산화티타늄,폐수처리제등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수입제품 외에는 국내 경쟁 생산업체가 없는 기업입니다.
종속기업 코스모신소재는 기능성필름,2차전지용양 등 생산및 판매를 하고 있고 인터그래이션서비스업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조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모화학은 폐배터리 사업에 대한 생산시설과 연구개발비를 계속 투자를 하고 관련사업을 확장 시키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도시광산업,ESS(에너지저장장치),연료전지 등으로 사업을 확장 시킬 계획 입니다.
6.전기차 폐배터리 관련 동영상
주식 투자는 항상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현명한 투자 방법으로 투자하시길 권유합니다. 위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