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 공매 절차 물건 조회 대출하는 방법
지하철, 공공장소 등 물건을 잃어버린 적 있으신가요?
물건을 잃어버리게 되면 주인을 찾아주는 게 일반적이지만 잃어버린 물건을 가지고 공매해서 낙찰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잃어버린 물건, 유실물은 경찰에 맡겨지고 맡겨진 물건이 일정 기간이 경과가 되면 국가에 소속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국가로 소속된 유실물을 가지고 공매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바로 온비드입니다.
온비드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국가 소속된 유실물을 가지고 공매를 해서 낙찰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이렇게 공매 절차를 통해 얻은 물건으로 부업 삼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온비드 공매 절차 물건 조회 대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온비드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온비드 공매 절차 물건 조회 대출하는 방법
1.온비드
온비드는 유실물 공매를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유실물 공매는 유실물(잃어버린 물건, 주인 없는 물건)을 나라에서 관리하다가 주인을 못 찾으면
국가로 귀속이 되어 유실물 공매 상품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런 유실물들을 온비드 사이트를 통해 보고 공매를 통해 낙찰받을 수 있습니다.
경매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가격 보다 더 싸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런 점을 이용해서 온비드에서 낙찰을 받아 더 비싸게 판매하는 부업이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2.공매 절차
만약 길이나 공공장소에서 물건을 잃어버리게 되면 다시 찾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경찰서로 맡겨집니다.
이렇게 경찰서에 맡겨진 유실물들은 물건 최초 6개월까지 원래 주인에게 소유권이 있고
6개월이 지나고 나면 물건을 주운 사람이 6개월간 소유권이 생깁니다.
그 뒤로 물건 분실 1년 이후가 되면 국가 귀속으로 됩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면 세금이 체납되어 체납세를 징수하기 위해 체납자 소유 재산을 강제로 회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물건들이 공매 물건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렇게 올라온 공매 물건을 온비드 사이트에서 보고 입찰 후 낙찰을 받으면 됩니다.
- 온비드 회원가입을 합니다.
- 공매 입찰 박고 싶은 물건을 검색합니다.
- 인터넷 입찰서 작성을 하고 제출합니다.
- 전자 입찰서에 원하는 입금 금액과 유찰이 되면 보증금을 환불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합니다.
- 입찰가의 10%을 납부합니다.(10% 납부를 하면 입찰이 완료됩니다.
- 입찰 결과에 따라 낙찰, 유찰을 받습니다.
- 입찰 결과는 나의 온비드에서 입찰 관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물건 조회
온비드 사이트로 들어가면 검색, 입찰을 위해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 후 상단에 보이는 통합검색에 원하는 물건을 검색하면 됩니다.
따로 물건번호, 공고 번호를 안다면 번호를 입력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을 찾을 경우 지역마다 나오는 물건을 볼 수 있고 입찰이 가능합니다.
상세조건에 용도, 기간, 면적 등을 선택해서 상세 검색이 가능합니다.
4.대출하는 방법
물건을 낙찰받으려면 일단 입찰을 해야 합니다.
입찰 금액을 입력하면 보증금 계산, 납부 총액 확인을 클릭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공매 대출은 경매처럼 보증금을 지불하고 잔금이 부족한 경우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를 경락잔금대출이라고 하는데 시중은행, 보험사, 2금융권에서 가능합니다.
공매는 평균적으로 감정가의 70% 낙찰가의 80%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같은 경우 낙찰가의 70%, 토지는 50%로 공매 경락잔금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온비드 공매 관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