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 주식 주가에 미치는 영향(국내 해외 투자자 주식 시장 반응)
경제뉴스를 보면 항상 나오는 말이 달러 환율이 어떻게 돼서 올라서 내려서 주가에 어떻게 미치는지 말해줍니다.
달러 환율은 주식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주식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면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요?
주식 주가를 본다면 달러 환율은 항상 따라다니는 꼬리표 같습니다.
달러 환율 주식 주가에 미치는 영향(국내 해외 투자자 주식 시장 반응)
1.달러 환율
달러 환율을 말하기 전에 왜 달러 환율을 많이 얘기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달러는 전 세계 기축통화로써 전 세계에서 영향력이 있습니다.
기축통화란 1960년 미국의 트리핀 교수가 주장했던 용어이며 예전에는 전 세계가 통용해는 화폐는 금이었지만
현재는 기축통화로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크고 화폐의 가치가 높은 달러가 기축통화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요즘 달러화 신뢰도가 예전 같지 않아 중국 위안화 등 다른 나라 화폐도 거론이 되지만 아직까지는 기축통화로 달러가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 화폐 환율 보다 기축 통화인 달러 환율 변동에 전 세계 주식 시장이 움직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경제적으로 미국에 수출도 많이 하고 미국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달러 환율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대부분은 수출 기업이기 때문에 원화 가치가 낮아지면 해외 시장에서는
우리나라 물건값이 싸져서 더 많이 수출할 수 있고 우리나라 원화는 싸졌는데 달러로 돈을 더 벌 수 있으니까 영업이익 면에서 더 좋아집니다.
반대로 달러가 내려가면 원화 가치가 올라가 우리나라 물건값이 비싸져서 수출량이 줄어들고 원화 가치가 높아져서 달러로 물건을 팔면 영업이익이 떨어집니다.
2.달러 환율 주식 주가에 미치는 영향
그럼 달러 환율이 오르거나 내리게 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요?
달러 환율에 변동이 오면 우리나라 주식 보유량이 많은 외국인 투자자가 태도를 바꾸기 때문에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리나라 외국 투자자 주식 보유량은 기관투자자 보다 많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 투자 태도에 따가 주가 변동이 큽니다.
그래서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참고해서 주가를 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3.달러 환율 오르면
외국인 입장에서 본다면 같은 가격의 주식이라고 봤을 때 일단 달러 환율이 오르면 우리나라 원화 가치가 떨어집니다.
달러 1달러를 바꾸는데 우리나라 원화가 더 필요하게 됩니다.
예로 1달러를 사는데 어제는 1100원이 들었는데 오늘은 1달러를 사는데 1200원이 들게 되면 환율이 100원 오르게 된 겁니다.(이런 경우 달러 강세 원화 약세)
이렇게 되면 달러를 사는데 원화가 돈이 더 들게 됩니다.
그래서 환율이 오르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비중이 큰손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주식 비중을 줄이고 떠나가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달러가 올라가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굳이 원화로 사서 우리 기업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달러로 환전을 해가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4.달러 환율 내리면
환율이 반대가 돼서 원화 가치가 올라가고 달러 가치가 내려가서 달러 환율이 내려가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되면 예로 1달러를 사는데 어제는 1100원이 들었는데 오늘은 1달러를 사는데 1000원 들게 되면 환율이 100원 내리게 된 겁니다.(이런 경우 원화 강세 달러 약세)
이렇게 되면 달러를 사는데 원화를 덜 들게 살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같은 가격의 주식이라고 봤을 때 원화로 우리 기업 주식을 사서 달러가 오르면 우리나라 기업을 팔아 환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게 됩니다.
5.달러 환율 주가 영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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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출 기업이 많은 우리나라 경제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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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이 내려가면 경제 수출 기업이 많은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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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이 환차익 때문에 국내 주식시장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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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이 내려가면 외국인이 환차익 때문에 국내 주식시장으로 돌아옵니다.
6.달러 환율 주가 영향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