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아메리카증권거래소 차이(미국 주식 시장 구분 법)
우리나라에 원래 코스피 시장 밖에 없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그러다가 나중에 코스피 시장 말고도 코스닥 시장이 생겨나면서 우리나라도 코스피,코스닥으로 기업들이 나뉘어 기업투자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코스피 코스닥 시장이 있다고 한다면 미국은 어떠할까요?
미국은 우리나라 보다 오랜시간 유지가 되어오면서 오랜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뉴욕증권거래소가 있습니다.
미국은 뉴욕증권거래소 말고도 나스닥 아메리카증권거래소가 있습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인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아메리카증권거래소 차이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아메리카증권거래소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아메리카증권거래소 차이(미국 주식 시장 구분 법)
1.뉴욕증권거래소
뉴육증권거래소를 영어로 하면 New York Stock Exchange 약자로 하면 NYSE 라고 합니다.
미국 뉴욕 월가 11번가에 위치해 있고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소로 1792년 설립이 되서 가장 오래된 주식 시장 입니다.
가끔 경제 뉴스에서 월가에서는 이라고 말하며 미국인 주식 전문가가들이 서 있으면서 주식 차트 바라 보고 있는 곳이 뉴욕증권거래소 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 이고 가장 오랜된 주식시장 이라 빅보드(Big Board) 라는 애칭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하고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크지만 굳히 비유 하자면 코스피 시장하고 비슷합니다.
2.뉴욕증권거래소 기업
뉴욕증권거래소에 속한 기업들은 시가총액으로 보면 전세계1위 이고 미국의 세계적인 기업들은 다 포함이 되어있다고 봐도 됩니다.
뱅크오브아메라카,AT&T,,코카콜라 ,엑손모빌, 버크해셔웨이,비자 등 주식을 하지않았어도 한번쯤은 들어볼만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미국주식거래 80%가 되고 있는 뉴욕증권거래소지만 뉴욕증권거래소에 기업이 속하려면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공제 이전 수입이 250만 달러 이상 발행한 주식수가 100만주 이상 주주 투표권 보장 등 조건들을 충족해야지만 뉴욕증권거래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많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기업 쿠팡이 21년 3월에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을 했습니다.
주식 하다보면 많이 듣는 S&P500,다우지수 는 모두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오는 지수 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 지수 NYSEI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인 주가지수 입니다.
3.다우존지수
다우존 지수 영어로 하면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라고 합니다.
다우존지수는 1884년 월스트리트 저널 창립자 찰스 다우가 만든 지수 입니다.
다우존 지수에 속하는 기업들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장된 기업의 주가지수를 나타냅니다.
다우존스는 미국 최대 기업 30개을 추종하는 지수로 가장 오래된 지수 입니다.
S&P Dow jones indices 합작 회사가 다우존 지수를 관리 합니다.
4.S&P 500
S&P0500은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작성하는 주가지수 입니다.
다우존스 지수와 마찬가지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지수를 나타냅니다.
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 기업은 500개 입니다.(공업주 400종목,운수주20종목,공공주 40종목,금융주 40종목)
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우량기업종목 중에서 선별을 합니다.
5.나스닥
나스닥은 영어 하면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 Automated Quotations 이고 약자로 NASDAQ 입니다.
한국어로 쉽게 번역을 하면 미국 장외시장의 자동화 시스템 이라고 보면 됩니다.
나스닥은 별개의 장외주식시장 입니다. 세계최초로 전자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시장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달리 주가 시세가 컴퓨터로 인해서 자동으로 체결 되는 방식 입니다.
나스닥 거래소를 우리나라와 비교를 하자면 코스닥 시장에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나스닥 거래소를 보고 만든게 코스닥 시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6.나스닥 기업
미국에서 뉴욕증권거래소 다음으로 큰 거래소 이기 때문에 속해 있는 기업들은 우리들이 잘 아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애플,마이크로소프트,테슬라,메타,아마존 등 한번쯤 뉴스에서 들어본 기업들이 많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전체 시가총액에 대비해서 절반 정도이고 뉴욕증권거래소에 비해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완화 되어 있습니다.
기업의 재정이 별로인 기술전문 기업들도 상장이 가능하며 상장유지비,배당수수료가 뉴욕증권거래소에 비해 저렵합니다.
7.아메리카 증권거래소
아메리카 증권거래소는 영어로 하면 American Stock Exchange 이고 약자로 하면 AMEX 입니다.
1921년에 설립된 미국을 대표하는 아메리카 증권거래소 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 회원제도에 들지 못하고 까다로운 상장조건에 맞추지 못한 기업들이 있는 종목들로 모여있는 거래소 입니다.
주로 소형 기업이나,ETF,파생상품들이 주로 상장을 합니다. 미국 주식 거래의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8.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아메리카증권거래소 차이
세개 거래소 차이는 주식 거래시장이 얼마나 크고 오래 되었냐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제일 큰 뉴욕증권거래소는 미국주식거래를 80% 이상 하고 있는 거래소 이고 주식시장이 제일 처음 시작된 오래된 시장입니다.
나스닥 거래소는 뉴욕증권거래소 다음으로 미국에서 2번째로 제일 큰 거래소로 기술벤처기업으로 유명한 애플,마이크로소프트,메타,테슬라 등 속한 거래소 입니다.
아메리카증권거래소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장조건을 들지 못한 소기업이나 ETF,파생상품들이 주로 상장하는 미국거래소에서는 작은 거래시장 입니다.
제일 큰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장하기가 제일 어렵고 그 다음은 나스닥 거래소 그 다음은 아메리카증권거래소 라고 보면 됩니다.
미국증권거래소 마다 속한 기업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기업,원하는 테마 기업이 있다면 해당되는 미국증권거래소를 선택하면 됩니다.
뉴욕증권거래소 같은 경우 세계적으로 큰 기업들은 많지만 무거워서 주가 변동성이 없는 편 입니다.
그에 반에 나스닥 거래소 같은 경우 벤처 기술 기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주가 변동성이 높아서 잘 공략해서 투자를 하면 큰 수익을 얻습니다.
9.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아메리카증권거래소 관련 동영상
주식 투자는 항상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현명한 투자 방법으로 투자하시길 권유합니다. 위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