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자산 1000조 돌파 2055년 고갈 예상(나는 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가 가입하는 국민연금 정책이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내는 이유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큰 이유로는 나중에 노후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2055년에 고갈될 수도 있다는 전문가 소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국민연금 자산 1000조를 돌파했다고 하는데 2055년에 고갈될 수 있다니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민연금 자산 1000조 돌파 2055년 고갈 예상
1.국민연금 자산
국민들이 돈을 내고 국민연금공단에서는 그 돈을 가지고 여러 투자에 투자를 해서
자금 운용을 해서 자산을 불리고 있습니다.
한국 우량 기업에서 주식 비율로 보자면 국민연금이 주식 비율 높은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기업, 채권이나 여러 군데 투자를 하면서 국민들의 자산을 불리고 역대로 큰 자산으로 만들었습니다.
2.1000조 돌파
국민연금 기금 자산은 1988년 도입하고 나서 35년 만에 처음 1000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1000조라고 한다면 나라 기준으로 봤을 때는 별로인 것처럼 보여도 전 세계 연기금 가운데에서 3번째로 적립금을 1000조 원 달성 한 겁니다.
9월 15일 기준으로 기금 적립금이 1001조가 넘어가면서 8년 전인 500조 원 2배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를 하자면 옆 나라인 일본이 공적연금 1987조원입니다.
이렇게 비교를 하니 한국이 많은 기금 자산을 모은 건 확실합니다.
3.2040년 고갈 예상
1000조 원이 넘고 세계적으로도 많은 국민연금 기금 자산을 보유 중인데
2040년에 고갈 예상이 된다니 너무 빠른 게 아닐까요?
국민연금공단에서도 2040년 보다 고갈을 늦추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로는 자산을 아무리 크게 늘린다고 해도 국민연금을 낼 인구 보다
국민연금을 사용할 인구가 더 많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 말은 새로 태어나고 노령인구를 부양할 젊은 인구가 점점 더 없어지는 것에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출생아가 역대 최저를 찍고 계속 갱신하고 있어서 현재 젊은 세대들이 결혼을 하지 않고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 기이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데 반대로 인구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있어 고령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국민연금 기금을 자산 늘려도 이렇게 고령화가 가속 되고 고령인구가 많아지면 국민연금 자산은 고갈될 수밖에 없습니다.
4.기금 고갈 대처법
기금 고갈 대처법으로는 최고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출생아 최저를 막고 출생률을 높이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사회 분위기로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 대처 방법으로 연금 수익률을 최대로 끌어올려 기금 고갈을 막는 겁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기금을 2040년에 1755조 원을 만들고 수익률을 1% 포인트를 올려서 고갈 시점을 2060년으로 5년 더 뒤로 미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2060년에 고갈되면 받아야 하는 인구가 더 많은데 큰 문제입니다.
그 후에 앞으로 어떻게 국민연금을 가지고 자금 운용을 할지는 더 지켜봐야 하고 현재 현실적인 출생률 문제도 빨리 풀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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