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상장폐지 지정 조건(위험한 투자 종목 피하기)

관리종목 상장폐지 지정 주식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위험해 보입니다.

위험한 사람이나 어디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우 관리 대상이라고 많이 합니다.

주식에서도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관리가 필요하거나 위험성이 있는 주식 종목은 관리종목으로 들어가고 심한 경우 상장폐지 대상이 됩니다.

관리종목에서 상장폐지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상장폐지되면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된다는데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을 때 상장폐지 여부를 아는 방법은 없을까요?

관리종목으로는 어떻게 선정이 되는 걸까요?

관리종목 상장폐지는 기업 주식시세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기피 대상이면서도 궁금증 대상입니다.

다트에서 기업 공시 기업정보를 보면 관리종목 상장폐지가 될지 알 수 있습니다.

내일 갑자기 상장폐지돼서 주식 종목이 휴지 조각되는 걸 방지하고자 주식 시장에서 관리종목을 따로 분류를 해놓습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이 되면 일정 기간 동안 주식 거래가 불가합니다.

관리 종목 지정 기간 동안 기업에서는 개선을 해서 관리 종목에서 벗어나야 되고 만약 개선을 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를 거치고 됩니다.

코스피 코스닥 관리종목 지정 조건은 조금 다릅니다.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 시장이 관리 종목 지정 조건이 더 엄격합니다.

관리 종목이 지정이 되면 미수거래, 신용거래가 모두 제한이 됩니다.

매출액에 따라 관리종목이 지정됩니다.
코스피 기준 매출액이 50억 미만 코스닥 기준 매출액이 30억 미만인 경우입니다.
매출액이 미만이지만 유니콘, 기술기업, 이익 미실현 기업인 경우 상장 후 5년 동안 미적용 됩니다.
코스피 종목에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코스닥 종목에는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 사업 손실, 장기간 영업손실에 의한 조건에 해당이 되면 관리종목 지정이 됩니다.

주식 종목이 상장 폐지가 되면 모든 주식이 다 없어지거나 소멸되지 않고 정리 매매할 시간을 줍니다.

상폐폐지 지정이 되서 정리 매매를 하게 되면 7일간 정리 매매 기간을 주는데

시작 가격이 원래 주식 가격의 10분 1 가격으로 매매가 시작됩니다.

관리종목이 됐다고 무조건 상장폐지가 되는 건 아니지만 관리종목은 웬만하면 거래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관리종목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기업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관리종목이 되었는지 확실하게 알고 투자해야 합니다.
기업이 관리종목이 된 이유가 금방 벗어날 수 있는 이유라면 투자해도 괜찮습니다.
상장폐지 후 정리매매를 하게 되면 상한가 하한가 기준이 없이 거래가 돼서 단타 하는 트레이더들이 들어와서 매매하는 경우가 있지만 함부로 따라 하다가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관리 종목에 해당이 되기 전에 다트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당 종목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기업이 하는 사업이 너무 매력적이고 앞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더라도 재무제표를 살펴보고

투자를 하는 게 투자금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내 종목은 상장폐지 안 되겠지 생각하다가는 상장폐지가 현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항상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현명한 투자 방법으로 투자하시길 권유합니다. 위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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