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거래방법 양도소득세 신고 계산법(어떻게 투자 할까?)
요즘 주식,경제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주식시장에 상장해있는 기업 말고도 비상장 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상장된 기업도 위험한데 어떻게 비상장기업에 투자를 하고 거래를 하냐?라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위험이 큰 만큼 만약 내가 카카오 초창기에 상장하기 전에 주식을 구매를 했다면? 만약 내가 네이버 초창기에 상장하기 전에 주식을 구매했다면?
상상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부를 가져다 주었을 겁니다.
이처럼 비상장주식은 위험성이 크지만 그만큼 가져다가 주는 이익이 엄청나게 큽니다.
그럼 비상장주식 거래방법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비상장 주식 거래시 양도소독세 신고 계산법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오늘은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양도소득세 신고 계산법(어떻게 투자 할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
비상장주식 거래 가능 사이트 서울거래 비상장으로 연결 됩니다.
비상장주식 거래 양도소득세 신고 계산법(어떻게 투자 할까?)
1.비상장주식
기업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조건에 맞아 상장신청을 통해 상장된 기업을 상장주식 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비상장주식은 아직 코스피,코스닥 주식시장에 기업이 비상장 되어 있을 경우 비상장 주식이라고 합니다.
2.비상장 주식 거래방법
K-OTC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K-OTC는 제도권에 있는 장외주식시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K-OTC 비상장주식 거래방법은 평소 사용하는 증권사 HTS,MTS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HTS,MTS(컴퓨터,스마트폰거래)에 K-OTC 라고 검색을 하면 장외주식시장에 있는 주식 기업 종목들이 나옵니다.
종목수가 많지는 않고 130개 정도 있어 적지만 비상장 주식거래에 위험성은 없습니다.
거래사이트를 사용한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K-OTC 처럼 증권사가 프로그램이 아닌 장외주식중개 거래사이트를 통해 거래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K-OTC에 비해 주식 종목 기업 숫자가 많습니다. 약 30,000개 정도 있다고 보면 됩니다.
거래방법이 중개 거래사이트에서 기업별 페이지에 들어가서 매매글을 올리는 방식이라 허위매물이 많고 적정가격을 확인 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매매어플을 사용한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K-OTC처럼 증권사 어플이 아닌 일반 어플형식으로 비상장주식 거래하는 방식 입니다.
K-OTC 증권사 거래 만큼 신뢰도가 높지는 않지만 중개 거래 사이트에 비해 계좌인증,에스크로 등 안전거래 방법이 있어서 안전한 편 입니다.
거래가능 기업 종목은 4000~5000개 정도로 중개사이트 비해서는 적지만 K-OTC에 비해서는 많습니다.
3.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일반적으로 상장주식을 주식을 사고 팔 때 증권거래세를 내야 되고 배당금을 받게 되면 배당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증권거래,배당금 같은 경우 거래세,배당 소득세가 원천징수가 되기 때문에 투자자가 별도로 신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상장 주식은 조금 다릅니다. 비상장주식은 양도를 하는데 나오는 세금이 양도소득세 ,지방소득세,증권거래세가 나옵니다.
양도소득세는 거래세,배당소득세와 달리 직접 세금을 신고 해야 합니다.
그중에 양도소득세는 주식을 양도 하게 되면 양도 차익에 대한 걸 말합니다. 거래세 배당소득세와는 조금 다릅니다.
양도소득세는 주식 종류 대주주,소액주주 여부에 따라 세율이 10~30% 다릅니다.
지방세 같은 경우 양도소득세에 대해 10% 이고 증권거래서는 양도가약의 0.43% 입니다.
소액주주 양도소득세 신고
소액주주 같은 경우 중소기업 주식을 양도하면 10%,중소기업 외에 주식을 양도 하게 되면 20% 입니다.
소액주주는 상장,비상장주식 구분 없이 똑같은 세율이 적용이 됩니다.
다만 소액주주가 K-OTC 비상장 거래를 통해 중소,중견 기업을 투자하는 경우 비과세 대상이므로 양도소득세가 나오지 않습니다.
대주주 양도소득세 신고
대주주 같은 경우 3억원을 기준으로 이후일 경우 20%,이상 25% 세율이 부과 되고
이 금액에서 지방세가 포함이 되서 3억이하 22%,이상 27.5 세율이 추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1년 미만 보유한 중소기업외 주식을 양도할 떄에는 30% 세율이 부과 적용 됩니다.
세법 규정상 대주주 요건은 본인 및 본인과 특수관계 있는 자들의 주식 합계액이 주식 양도일이 속하는 사업 연도
직전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4%이상일 경우,시가총액 10억 이상 일 경우 대주주에 해당 된다고 봅니다.
다만 K-OTC 거래를 통해 거래가 되는 벤처기업인 경우에는 대주주 기준이 주식합계액 4% 이상 ,40억 이상 으로 됩니다.
4.비상장 주식 거래
상장 주식 같은 경우 시가가 명확한데 비상장 주식 같은 경우 거래가 별로 없기 떄문에 시가 확인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상증세법에 따라 평가기준일 전후 6개월 이내 특수관계인이 아닌 제3자간에 일반적 거래된 가격이 있는 경우에 그 매매가액을 시가로 봅니다.
상증세법 보충적 평가 방법에 따라 1주당 순손익가치와 1주당 순자산가치를 각각 3대2로 가중평균해서 계산을 합니다.
비상장주식은 거래방식도 어렵고 계산법도 어려워서 본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여러군데 기업에 분산으로 투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상장 주식에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고 투자하는 이유는 만약 회사 초창기에 상장하기 전 싸게 지분 10% 정도 샀다고
예를 들면 코스닥에 상장해서 1000억가치 시가총액을 가진 기업을 성장을 하면 수백억의 투자 수익을 얻게 되는 겁니다.
비상장 주식은 꿈이 아니라 연예인을 예를 들어도 마켓컬리 투자한 이제훈이 1억~5억 정도 투자 했는데
몇년만에 60배이상 회사가 커져서 큰 투자 수익을 얻은 사례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마켓컬리가 상장을 못하고 회사가 없어졌다면? 이제훈이 투자한 돈은 휴지조각이 됩니다.
그만큼 비상장주식을 만약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없어져도 피해가 없는 범위 안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5.비상장주식 투자 관련 동영상
주식 투자는 항상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현명한 투자 방법으로 투자하시길 권유합니다. 위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비상장주식은 무엇 인가요?
기업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조건에 맞아 상장신청을 통해 상장된 기업을 상장주식 이라고 합니다.
비상장주식 거래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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